주제가 집착이라 원래는 좀 더 어둡고 야한(!) 만화를 그리려고 했는데
역시나 손이 느려서 적당한 선에서 끝난...
그래서 이 일러스트의 15금 버젼이라도 그려보려고 했는데..
역시나 손이 느려서...
끈으로 묶는 시츄는 언제 어디서든 참 좋네요.
둘의 착장은 나름대로 참고로 한 날들이 있는데 아시는 분이 계실까...
+
챤디 동맹에 배너 걸었더니 엄청..들어와주시는..
죄송합니다 어서 챤디 컨텐츠도 많이 업뎃할 수 있도록 ㅠ.ㅠ..쟁여둔 건 많은데
++
그림 다시 그리기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여러가지 툴-그림체 변형 같은 걸 시도해보고 있는데
아직도 자리가 잘 안잡히네요. 기본 바탕이 되는 느낌은 있긴 한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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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지난 삼각형 브러쉬를 쓰고 싶어서 그린 그림 (..)
험난한 여정이었다..안쓰던 잉크펜툴도 써보고 그랬는데 영 익숙해지지 않는...
원래 백도전력 주제가 <우주>일 때 내보려고
전력 한 이틀 전부터 그리던 그림이었는데 ㅋㅋ (전력 당일날은 바빠서 그림을 못그릴 것 같아서 ㅠㅠ)
결국 정신없어서 완성을 못하고 오늘에서야...
사실 옷이 저게 맞는지도 자신이 없다 생각나는 대로 그려서ㅜㅜ
럽미라잇 엑소 타이틀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.
사운드 질감도 그렇고 시원한 기타리프도 정말 정말 취향인
다 담아내지는 못한 것 같지만 이 때의 백도 비주얼도 정말 최고라고 생각함.
++사담++
아마도? 문제가 없다면 됴른전에 백도 책이 나옵니다.
책 나오기 전에 웹에 가볍게 연재를 할까도 생각 중인데
아직까지도 콘티는 커녕 플롯 짜는 것도 마무리가 안돼서..
미션스쿨 다니는 백도 책일 것 같습니다.
여러모로 문제가 되는 내용들이 있어서 많이 다듬기도 해야하고..
후기가 긴 책을 만들지 않는 것이 목표입니다.
이게 무슨 소리냐면 사족을 안달아도 이해가 되는..그런 만화를 그리는 것이 목표인데..
과연..어떻게 될지는 ^_ㅜ
여기도 그렇고 트위터도 그렇고 너무 방치해놔서 죄송한데
그래도 꾸준히 오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신기 ㅋㅋ 동맹덕분인가
하여튼 앞으로는 좀 자주자주 업뎃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